미니스톱 인수전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읽어주신 분들은 미니스톱 인수전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미니스톱 인수전이 궁금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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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인수전
길을 걷다보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인 편의점. 국내 편의점 업계 5위인 브랜드를 알고 계신가요? 바로 일본 편의점 브랜드 '미니스톱'인데요. 이런 미니스톱이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재등장하였어요. 현재 신규 출점이 어려운 상황에서 매력적인 매물이라는 분위기예요. 이번 인수를 통해 입지를 다지려 하는 편의점 업계 3, 4위인 코리아세븐과 이마트24를 높게 점치고 있어요.
2018년 당시, 처음 매물로 나왔던 미니스톱 매각가는 4천억 원이었어요. 이 금액이 너무 적다고 해서 철회되었죠. 그런데 3년 새 기업 실적이 떨어지면서 매각가를 높이기 어렵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요. 그러나 실적이 떨어졌어도 긍정적인 평가도 있어요. '미니스톱은 즉석식품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는 점', '최근 신규 점포 출점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등 충분히 매력적인 매물이라는 의견이에요.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일본 이온그룹은 한국미니스톱 매각 의사를 내보였는데요. 반면에 미니스톱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인수설을 일축했지만 관련업계에서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에요.
TMI📌
2020년말 기준 편의점 점포수 1위 CU ➡️ 2위 GS25 ➡️ 3위 세븐일레븐 ➡️ 4위 이마트24 ➡️ 5위 미니스톱
미니스톱 즉석식품 원조
요즘은 편의점에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죠. 실제로 먹는 사람도 많고 제품도 다양해졌죠. 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그런 시대에 '즉석조리식품을 처음 선보인 곳이 바로 미니스톱'이었어요. 2008년 즈음 별도 조리기기를 도입하여 매장에서 직접 치킨을 튀겨 판매하였죠. 한국 미니스톱이 개발한 '빅도그'는 일본 미니스톱으로 수출되기도 했어요.
편의점에 대한 정보
편의점 업계는 2024년까지 '근접출점제한 자율규약'을 만장일치로 시행하고 있는 중인데요. 신규 편의점을 출점할 때, 기존 편의점 50~100m 이내에는 내지 못하도록 하여 출혈경쟁을 막고 가맹 편의점주에게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맺은 것이에요. 한편 이 규약이 BIG3(CU, GS25, 세븐일레븐)을 따라잡으려는 이마트24를 힘들게 하고 있죠. 미니스톱 인수에 성공한다면 점포 총개수를 한 번에 늘릴 수 있어 좋은 기회죠. 그러나 이마트24의 자금 부족이나 일본 지분 100%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걸리는 부분이에요.
일본 브랜드를 피하려는 국민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에요. 일단 '일본'이라고 하면 눈 돌리는 분위기가 더 커졌죠. 미니스톱 브랜드를 사용하는 곳은 일본에 브랜드 로열티를 매년 내야 하는데요. 게다가 일본 미니스톱은 인수 조건을 달았는데요. 인수 후 브랜드 사용을 불허한다. 인수가 완료되면 즉시 미니스톱 간판을 내려야만 해요. 이렇게 되면 너무나 많은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최종 요약
• 편의점 즉석식품 원조 미니스톱 매물
• 편의점 업계 코리아세븐, 이마트24 눈독
• 일본 지분 100% 브랜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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