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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물 주는 타이밍 이거 하나면 끝이다(feat_눈금 물주시개)

시니비탈출 2021. 12. 12. 17:57

 

식집사-반려식물-눈금물주시개-물주는시기
식집사-반려식물-눈금물주시개-물주는시기

코로나19로 인하여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인테리어와 더불어 반려식물 인기도 올랐는데요. 키우는 즐거움과 함께 정서적 교감의 대상으로 의미가 커졌죠. 심지어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에게 붙던 '집사'라는 별명이 식물 양육자에게도 적용되면서 '식집사'라는 유행어도 탄생하였어요. 이번에 저도 스투키를 구매하여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애매한 물 주는 타이밍,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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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의 인기📈

'금전적인 부담이 적고 관리가 편하다'라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죠. 대부분의 식물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관리가 손쉽죠. 특히 '공기정화'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식물들은 인기가 많죠.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을 서점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교보문고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반려 식물 및 가정원예 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25.3% 늘었어요. 게다가 구매한 연령대가 주로 중•장년층에서 젊은 층으로 확대되었고요. 반려동물이든 반려식물이든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참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추운 겨울이 지나 초록초록해지는 봄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지네요.

 

 

반려식물 물 주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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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눈금물주시개

반려식물을 처음 키우다 보니 잘 키워보고 싶은 욕심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정보가 부족하다 보니 물은 언제, 얼마큼 줘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눈금 물주시개'라는 아이템이 있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주면 된다', '겉 흙이 마르면 그때 물을 주면 된다' 등 애매한 시점을 말하곤 하죠. 하지만 우리는 속에 있는 흙이 얼마나 말랐는지 알아야 해요. 반려식물 물 주는 타이밍, 이거 하나면 끝이에요.

 

눈금 물주시개를 자세히 보시면 눈금을 3가지 존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레드존(1~3) 건조해요, 그린존(4~7) 촉촉해요, 블루존(8~10) 흠뻑 젖었어요. 단계에 따라 반려식물에 맞는 물 주는 시기를 알려주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눈금 1~2일 때 스투키, 금전수, 다육식물 등이 있고요. 눈금 2~3은 유칼립투스, 로즈메리, 라벤더 등이 있어요. 눈금 3~4는 수국, 스노우 사파이어 등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보는 눈금 물주시개는 크고 깊은 10cm보다 큰 중형 크기의 화분에 사용하기 적당해요.

 

식물전파사 눈금물주시개

 

눈금 물주시개 작동원리⚒️

반려식물-눈금물주시개-금속
반려식물-눈금물주시개-금속

눈금 물주시개를 화분에 꽂으면 물을 머금은 흙이 전해질 역할을 하며 전기를 생성하게 되죠. 이때 수분량에 따라 달라지는 전기의 세기를 측정해 눈금으로 알려주는 거예요. 중간에는 전자를 잘 받아들이는 성질의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끝에는 전자를 잘 내놓는 성질의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화분에 계속 꽂아두면 산화되어 고장 날 수 도 있어요. 그러니 수분 측정이 끝나면 금속에 묻은 흙을 깨끗하게 닦아줘야 해요.

 

 

반려식물-눈금물주시개-눈금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반려식물💐

 

- 사랑초

하트 모양 잎 때문에 사랑초로 불리는데요. 원래 이름은 '옥살리스'이에요. 전 세계에 850여 종 넘게 분포하고 있어요. 흔하게 볼 수 있는 보라 사랑초 외에 꽃이 화려하게 피고 잎이 기온에 따라 잠을 자기도 하는 것도 있어요. 사랑초는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생명력이 대단해요. 잎이 죽더라도 그 화분에서 또 자라나고 물을 오랫동안 주지 않더라도 잘 살아아요. 종류도 많고 꽃도 이뻐 인기가 많으니 도전해보세요.

 

-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이탈리아 산 세베로의 왕자 라이문도 디 산그로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아프리카와 인도 원산이며 60여 종이 있으며 10종 정도를 재배해요. 다육식물이며 원산지에서는 중요한 섬유 자원의 하나이나 기타 지역에서는 관상수로 더 많이 가꾸고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스투키'도 산세베리아에 속해요. 슈퍼바, 문샤인 등 종류가 많아요. 성장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한 달에 두 번 정도 물을 주면 알아서 잘 자라죠.

 

- 스킨답서스

성장 속도가 정말 빠른 식물이에요. 감당이 안될 정도로 빠르다고 하니 겁이 나면 피해야 해요. 게다가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도 있어 튼튼하죠. 또 일산화탄소 제거 기능이 뛰어나 주방의 기능성 식물로 알려졌어요. 형광 스킨, 엔젤 스킨, 엔조이 스킨 등 다양해요. 종류만큼이나 무늬도 여러 가지가 있어 키우면서 바라보는 재미도 있을 거예요. 한 가지 팁, 작은 잎이 좋으면 화분을 높은 위치에 달아 늘어 뜰이면 좋고, 큰 잎이 좋으면 지주대를 세워 타고 올라가게 해 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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