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 낸 닭고기에 양념을 하여 밀가루나 전분 등을 묻히고 끓는 기름에 튀긴 요리. 누구나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야식 치킨. 그중에서 BHC포테킹후라이드, 골드킹을 직접 먹어봤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BHC가 있다 보니 치킨 먹고 싶으면 BHC를 주로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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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신메뉴가 나타났다
BHC포테킹후라이드, 바삭한 감자가 팡팡! 세상에 없던 리얼 감자 후라이드! BHC 홈페이지 메뉴 소개 멘트이다. 평소 감자튀김을 좋아하여 신박한 메뉴가 나왔다고 엄청 기대를 하였다. 좋아하는 두 가지 메뉴가 혼합되었다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다. 치킨+감자튀김의 조합! 누구라도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위 이미지만 보더라도 포장 박스에 보이는 것과 실제로 받았을 때, 차이가 느껴질 것이다. 그 맛 또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치킨의 맛과 감자튀김의 맛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조화가 안 맞는 듯하다. 그중에 놀라운 포인트가 있었다. 치킨에 감자튀김을 더해서 그런지 크기가 다른 메뉴들보다 컸다. 닭의 크기를 의심할 정도였다. 먹어본 사람들은 느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주는 별점 ★★☆☆☆
역시, 추천 메뉴를 먹어야 한다
어느 음식점을 가더라도 추천 메뉴가 있다. 그 누구에게도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강력 추천 메뉴. 전단지를 보면 한눈에 알 수가 있다. 메뉴 이름 옆에 'HOT'이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의심하지 말고 주문해서 먹으면 된다. 추천 메뉴는 배신하지 않는다. 믿고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BHC 메뉴 절대강자
단짠단짠의 대표, 숙성간장과 꿀의 황금비율! 정말 달고 짜고 한 번 먹으면 끝을 알 수가 없을 정도다. 앉은자리에서 계속 먹게 된다. 항상 조금씩 남기던 치킨을 다 먹었으니 말이다. BHC 시그니처 메뉴는 아니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다면 골드킹을 추천한다. 그러나 닭이 작은 듯 양이 적었다. ★★★★☆
치킨런으로 얻은 치킨 쿠폰
2021.05.10 - [내돈내산] - 완주만 하면 BHC 치킨이 주어진다, 치킨런!
한 달 전, 완주를 인증하여 BHC 치킨 쿠폰을 받았다. 참가비 만 원을 내고 만 오천 원 쿠폰을 받아 치킨을 먹었다. 공짜는 아니지만 기분만큼은 공짜로 치킨 한 마리를 먹은 듯하다. 앞으로 빼놓지 않고 참가해야 할 마라톤 리스트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치킨런 꼭 참여한다!
100% 내 돈으로 구매하여 아무런 대가 없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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