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인구수에 비해 카페가 제일 많은 지역이 바로 제주도라고 해요. 그래서 일회용품 관련한 쓰레기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스타트업(푸른컵)이 나섰어요.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목차 스타트업 푸른컵은 말이야 지금, 6월 한 달 동안 제주공항에서 보증금 1만 원을 내면 텀블러를 빌려주는 계획이에요. 이 텀블러를 가지고 방문하면 할인을 해준다거나 디저트를 서비스로 주는 카페(총 23곳)를 소개하는 지도도 함께 드려요. 대여는 제주공항 1층 4번 게이트 옆으로 오시면 제주사회경제 상설전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어요! 스타트업의 생각은 전해질까 푸른컵 대표는 제주 자연이 훼손되는 것을 걱정하는 여행자들은 늘고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