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및 한복 논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으시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및 한복 논란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및 한복 논란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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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지난 4일, 드디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있었는데요. 전 세계의 축제인 만큼 모두가 웃었으면 좋았을 텐데 논란이 있었어요. 그 논란은 우리나라와 관련이 있어 더 관심이 갔죠. 개막식에서 우리나라 전통 의상 한복이 등장하면서 시작되었어요. 중국 내 56개 민족 대표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어요. 이때 조선족을 대표하는 여성이 한복을 입고 등장하였죠. 게다가 개막식 전에 한복, 윷놀이, 강강술래 장면이 경기장 내 영상으로 나오기도 했어요. 중국의 문화 공정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죠.
중국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반도의 역사가 자국 역사의 일부라는 '동북공정'에 이어 문화까지 자국 문화로 주장하는 문화 공정. 중극은 이번 동계올림픽이 처음이 아니었어요. 지난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에서도 한복 차림의 조선족이 있었어요. 또 중국의 화폐도안과 기념우표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특히, 중극은 소수민족을 소개할 때마다 한복 차림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또 지난 2020년 우리의 김치를 '파오차이'라는 이름으로 국제표준화 기구에 등록을 하면서 논란이 있었어요. 중국 관영매체가 '김치의 원조는 중국이다'라며 주장했었죠. 또 태권도 역시 중국의 것이라고 하고 있어요. 현재 중국 국경 안에 있었던 우리의 역사까지도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니 어이가 없죠. 중국은 왜 계속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할까요? 먼 미래에 우리나라가 통일되었을 때, 간도 영유권 분쟁을 대비하는 행동이라고 보고 있어요. 미리 역사를 왜곡하여 중국의 땅이라는 당위성을 만드는 것이죠.
우리나라의 대응은❓
우리나라 정부의 대처가 소극적이라는 점도 논란을 확대시키는데 한몫하였어요. 특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박병석 국회의장은 '상호 고유문화가 존중되어야 한다'라고 말하였어요. 또 '한복은 우리의 대표적 문화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덧붙였죠. 이처럼 우리 정부가 중국의 역사왜곡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면서 커뮤니티에서는 더 화제가 되었죠. 왜냐하면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시도에는 비교적 강경하게 대응해왔거든요. 2018 ~ 2021년 사이,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가 외교부에 불려 간 것만 6차례나 돼요. 하지만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가 불려 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최종 정리
• 2022 중국 동계올림픽에 등장한 한복
• 동북공정에 이은 문화 공정
• 일본에 했던 것과 비교되는 이번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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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및 한복 논란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지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