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추석을 앞두고 인사말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명절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것이 달라진 만큼 현재에 맞추어 기존과는 다른 인사말을 하고 싶은 것이 특징이에요. 추천하는 인사말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아요.
목차
포털사이트가 추천하는 5가지 추석 인사말
우선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시는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찾아봤어요. 나만의 인사말을 원한다면 다음 소개하는 것들은 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추석 인사말'로 찾아보실 테고 사용하실 것이기 때문이죠.
N사 추천 추석 인사말
-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가족들과 함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보름달처럼 마음마저 가득 찬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D사 추천 추석 인사말
-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둥근 보름달 보며 소원 비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 고향 가시는 길 안전 운행하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Z사 추천 추석 인사말
- 풍요로운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처럼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상황에 맞는 추석 인사말
특히 업무상으로 인연을 맺은 상황으로 한정하였지만 조금 더 분류하여 그에 맞는 추석 인사말을 알아보도록 해요. 고객과 거래처, 직장 동료 등 상대에 맞게 인사말을 전하여 고마움을 전달해보자고요.
거래처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말
거래처에는 미래 지향적인 인사말을 추천해요. 지난 업무상의 결실, 효과 등을 언급하는 것이 좋아요. 이를 통해 감사함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포함한 인사말을 전달한다면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 이에요.
- 풍요로운 추석을 맞아 올 한 해 귀사와 크고 작은 일을 함께 하며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한해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OO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 즐거운 추석 연휴입니다. 한 해 동안 노고의 감사드리며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객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말
고객 1:1 맞춤형 인사말을 추천해요. 뻔하고 의무적인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이때, 단체 메시지보다는 개인별 맞춤 상황을 언급하며 진정성을 담으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고객님. 유독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풍성한 결실로 가득한 추석 명절입니다. 가정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객님.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담아 고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직장 상사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말
직장 상사를 포함하여 웃어른에게 전할 때는 예의와 격식을 갖추는 것이 좋아요. 충분한 감사를 표하며 직장 상사에게는 반드시 이름과 직책을 넣어주는 것도 필요해요.
- 팀장님, 덕분에 올 한 해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과장님, 항상 저에게 주신 관심과 도움 덕에 부족함을 채우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가족분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 부장님, 따뜻한 사랑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가위 되시기를 바라며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추석 인사말 보내기 전에 체크📌
호의적인 관계 형성을 위하여 좋은 인사말을 찾아보고 고민하고 하실 텐데요. 의무적이거나 배려 없는 인사말은 오히려 관계를 더 멀어지게 할 수도 있어요.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받는 이의 이름을 정확하게 입력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또 거래 업체명이나 고객명을 실수한다면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죠. 친지나 지인에게 보낼 때는 조금 더 편한 생각으로 인사말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잔소리만은 피하시고 기쁨과 감사, 덕담, 칭찬만을 전하기로 해요. 결혼, 취업, 학업, 출산 등 민감한 이야기는 잠시 피하자고요. 보내기 전, 마지막으로 맞춤법 체크는 꼭 해야해요.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기도 하거든요.
보름달은 볼 수 있을까?🌕
보름달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6시 59분에 뜰 것으로 보고 있어요. 다만 흐린 날씨가 계속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울 가능성도 있어요. 추석 다음 날인 22일 오전 1시 1분에 가장 높이 뜨고 같은 날 오전 7시 12분에 진다고 해요. 보름달 놓치지 말고 소원 빌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