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처음으로 접했는지 기억은 잘 안 나요. 그때는 몇 개의 맥주 브랜드에서만 세트상품으로 쿨러백을 출시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많은 브랜드, 또 맥주 이외의 제품에서도 내고 있죠. 다들 디자인도 이쁘고 다양해요. 오늘은 펩시 쿨러백은 가지고 왔어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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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전체적인 만족도 무려 별이 네~개 ★★★★☆. 펩시 쿨러백은 코팅 원단을 사용하여 생활방수가 가능해요. 쿨러백을 들고 야외활동 시, 실용적인 면에서 빠질 수 없는 기능이죠. 게다가 전면에 미니포켓이 있어 추가적인 수납도 가능해요. 보냉이 필요한 것은 안에 넣고 그 외에 것은 포켓에 넣고 말이죠. 스트랩은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누구든 맞춰서 사용할 수 있어요.
넉넉한 크기👜
부족함 없는 넉넉한 크기를 자랑해요. 500ml 페트병 8개가 들어가요. 전체적인 크기에 비해 세로가 작게 보이지만 가로도 길고 깊이도 있어 부족함이 없어요. 도시락이며 물통이며 다 넣을 수 있어요. 피크닉, 캠핑 용으로 무리 없을 것 같아요. 보냉 능력을 가졌으니 냉장•냉동 제품을 보관하거나 장거리 이동시 담아두면 되겠어요.👍
심플한 디자인💼
'펩시'와 '칠성사이다'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번 세트상품. 쿨러백 앞뒤로 심벌을 새겼는데요. 파란색 바탕에 펩시 심벌이 눈에 띄네요. 무엇보다 칠성사이다 병 모양이 귀엽게 새겨져 있어요. 텍스트, 이미지 사이사이에 탄산을 표현한 거품도 재미있고요. 스트랩, 지퍼 있는 부분은 색을 달리하여 포인트도 살렸어요.
아쉬운 부분📢
'코카콜라'가 큰 회사라 그랬을까요? 재질의 차이가 크게 느껴져요. 펩시 쿨러백의 만족도에서 별 하나를 뺀 것도 그 이유에서였거든요. 가죽이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사진보다 실제로 느껴지는 차이가 커요. 거기에 한 가지더 이야기하자면 디테일의 차이. 지퍼, 스트랩까지 신경썼던 코카콜라를 사용하다 펩시를 만나니 차이가 보이더라고요.
📌 2021.07.29 - [내돈내산] - 코카콜라 쿨러백 보냉백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
각종 정보와 이슈를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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