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및 오미크론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코로나19 방역 및 오미크론을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및 오미크론이 궁금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문서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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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체계 변화한다
2년 전, 코로나19 바이러스 출현으로 우리의 인생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너무나도 많은 것을 바꾸었죠. 그중에 하나가 바로 정부의 대책이에요. 상황에 따라 바뀌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란도 있었고요. 그러나 '진단검사-역학조사-확진자 치료'의 3단계로 이루어진 K-방역 체계가 2년 만에 변화를 시도해요. 변화하는 방역체계에 대해서 알아보죠.
방역체계 변화의 이유❔
그동안 해왔던 방역체계를 바꾸는 이유는 바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에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치명률은 낮지만 전파력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전파가 너무 빨라서 현 체계로는 치솟는 확진자 수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거죠.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격리자들이 늘어나게 되고 사회가 돌아가지 않게 되죠. 지금이라도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방역체계를 바꾸는 거예요. 그렇다면 어떻게 바뀔까요?
방역체계 어떻게 바뀔까❓
확진자 수에 따라 2단계로 나뉘어요. 만약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0명 이하일 때는 대부분의 방역수칙이 지금과 비슷하고요. 하지만 하루 확진자가 7,000명이 넘으면 새로운 방역 체계에 들어가요. 감염을 막는 것보다 증상이 심한 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목표예요. 확진자 5천 명까지는 대비단계, 7천 명부터는 대응단계로 효율성 중심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돼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죠? '5천 명 이하, 7천 명 이상'을 기준으로 단계를 나누었는데요. 그 사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확진자 수가 5천 명~7천 명 사이일 때는 어떻게 바꿀지 언급하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대응단계'에서 달라지는 내용은 무엇일까?
기존에 하던 PCR 검사는 유증상자•고위험군•65세 이상•밀접접촉자 등에게 우선적으로 진행돼요. 선별 진료소에 여유가 있다면 다른 사람도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요. 코를 찌르는 것은 똑같지만 정확도가 낮은 대신 결과가 30분 만에 나오는 방법이에요. 여기서 양성이 나오면 다시 PCR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해요. 또 모든 접촉자를 추적하여 검사하는 대신에 60대 이상•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을 먼저 조사해요. 학교•요양 병원 등 코로나19가 발생하였을 때 피해가 큰 감염 취약시설 위주로 조사가 진행돼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격리기간을 가졌었는데요. 격리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되었어요.
조금은 반가운 소식❔
지난 10일부터 대형마트•백화점 등 출입할 때도 방역패스가 필요했었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소송이 계속되면서 방역패스의 효력을 잠깐 멈추라는 결정이 나왔죠. 서울의 대형마트•백화점은 방역패스 없이도 들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왜 서울만일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지역마다 달라 혼란이 이어지자 정부가 전국의 대형마트•백화점의 방역패스를 없애기로 결정하였어요.
오늘(17일)부터 3주 동안 새 방역체계가 적용되는데요.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이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어요. 영업 제한 시간은 오후 9시, 현재와 같아요. 식당•카페는 오후 9시, 학원•PC방은 오후 10시. 영화관•공연장은 상연/공연 시작 시간이 오후 9시까지이다.
한방 정리
• 방역체계 2년 만에 변화한다
• 5천 명 이하 대응단계, 7천 명 이상 대응단계
• 대형마트•백화점 백샌패스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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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및 오미크론을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표할 때마다 달라지는 방역체계에 혼란이 참 많은데요. 미리 정보를 얻고 피해 없도록 해야겠어요.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포스트가 유익했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