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집단 면역 이후 집중될 종목, 남들보다 미리 준비하면 승리한다

시니비탈출 2021. 4. 22. 21:31

야외활동이 이제 풀린다

코로나-19 종식이 오면, 가장 먼저 할 것은 무엇인가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진 지 오래되었고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다. 바깥활동은 물론이며 실내에서 하는 모든 활동은 전면 금지되었다. 이렇듯 코로나 19가 확산하고 있지만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주가 종목이 있다.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이런 반응을 일으킨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주식의 가치는 결국 경기 사이클과 기업이익, 그리고 주식을 사고자 하는 수요에 영향을 받는다

전염병이 확산된 상황에서 정부는 재정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고 완화시키기 위한다. 이렇게 풀린 돈은 결국 투자되거나 기업에 흘러들어 증시를 부양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전염병을 잡기 위한 백신 관련 업체들로 투자되며 영향받는 주로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일상생활로 돌아와 봤을 때는 생활 패턴이 바뀌고 그에 따른 소비활동이 달라졌다. 여행을 가는 대신 인테리어, 가전제품 등을 바꾸거나 콘텐츠 플랫폼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재택근무가 확산되어 노트북 판매가 늘어나는 등 코로나 19 확산으로 이익을 보는 산업이 뚜렷하게 보인다. 이렇게 사회 분위기를 살펴보면, 나의 실생활로 눈을 돌려보면 무엇이 필요하고 많이 사용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사람들의 지갑은 어디에 열릴 것인가

 

시간이 흘러 백신 접종과 거리두기에 따른 피로감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아진 방역 강도가 또 한 번 증시에 힘을 보태게 될 것이다. 어느 정도 일상생활이 정상화 반열에 오르고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사람들은 분명 지갑을 오픈할 것이다. 운동, 캠핑, 낚시 등이 그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묶여있던 발이 자유로워지자 사람들은 야외활동을 하고 운동을 시작하고, 캠핑•낚시 등을 찾으며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할 것이다. 실례로 미국의 스포츠 매장에 사람들이 붐비며 매출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스포츠용품 판매점,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유통까지

 

많은 사람들이 아이템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매장에서 픽업만 하거나 근처에서 구매 확인을 하고 점원이 물건을 가지고 나오는 서비스도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경쟁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 무시 못하는 것이 이러한 서비스를 받으며 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추가 구매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대에 분위기에 휩쓸려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서비스라고 판단되고 이 추세가 잘 유지될지는 주목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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