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인상 및 연료비 연동제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읽어주시면 전기료 인상 및 연료비 연동제를 이해하게 되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기료 인상 및 연료비 연동제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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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상
한국전력은 작년부터 '연료비 연동제'를 적용하여 분기마다 연료비 조정단가를 발표해 왔어요. 연료비 조정단가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연료비 변동분을 반영하여 결정하는데요. 2분기에 적용되는 연료비 조정단가는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러시아가 행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올랐거든요. 게다가 전기 생산 비용도 급등하였고요.
또 한국전력의 상황이 안 좋아요. 지난해 6조 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하였어요. 전력도매가격은 높고 가격 인상은 연기되면서 한국전력은 전기를 팔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에 놓였어요. 전기요금 최대 인상 폭은 9.9원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정부가 예고했던 인상분 6.9원과 한국전력의 자체 인상분 3원을 더한 액수라고 해요.
전기료 인상 발표 연기
한국전력의 상황과 세계 뉴스를 바탕으로 전기료 인상은 어느 정도 예상한 부분이에요. 그러나 21일 예정되었던 2022년 2분기 전기요금 인상 발표가 연기되었어요. 한국전력이 5월부터 새로 출범하는 정부와 합의를 거치기 위해서라고 해요.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의 내용과 상충되는 부분이에요. 지난 4월, 전기료 인상 백지화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만약 전기료 인상 발표를 하면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공약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거죠. 물가상승세가 가파른 곡선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 전기 요금마저 오르면 물가 상승에 추가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도 고려사항이에요.
연료비 연동제
연료비 연동제는 직전 분기 평균 연료비를 반영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가감 폭은 1킬로와트시(kwh)당 3원 이내로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월 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정을 보면 월 최대 1,050원이 늘거나 줄어들 수 있어요.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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