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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차 무기자차 선크림 차이 알려드릴게요

시니비탈출 2021. 7. 26. 22:00

선크림-무기자차-유기자차
선크림-무기자차-유기자차

요즘 폭염으로 인하여 외출하기가 힘든 상황이죠. 그래도 외출을 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셔야 해요.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보호해야 하니까요. 선크림은 유기자차(화학)와 무기자차(광물성), 두 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뉘어요. 선크림 차이를 알면 피부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요.

목차

    유기자차 무기자차 무엇일까?

    이 두 개의 선크림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동을 하는데요. 무기자차(광물성) 선크림의 성분인 산화아연과 산화티타늄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줘요. 이 보호막은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아주는데요. 반면에 유기자차(화학) 선크림은 자외선이 일단 피부로 흡수가 돼요. 이후에 자외선이 열로 변하게 되는 화학반응이 일어나죠. 이때 생겨난 열은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소멸돼요.

     

    장단점을 따져보자

    결론적으로 말하면 무기자차(광물성) 선크림은 피부 자극이 적어요. 반면에 유기자차(화학) 선크림은 산뜻한 사용감과 쉽게 발리는 장점이 있죠.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광물성인 미네랄 선크림의 산화티타늄과 산화아연은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이다'라고 했어요. 유일하게 인정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에요. 어린이 혹은 피부가 민감한 분에게 추천해요. 또 피부에 흡수되는데 20~30분이 걸리는 유기자차(화학) 선크림과 달리 즉각적인 피부 보호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메이크업이나 다른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신 후에도 사용이 가능해요.

     

    그러나 유기자차 선크림보다 바르기가 어려워요. 얼굴이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이 나타나요. 또 자주 발라야 하기 때문에 피부 위에 막이 형성되어 여드름이 쉽게 날 수도 있어요. 복합성 피부인 사람에게는 미네랄과 화학성분이 함께 함유된 제품 사용을 추천해요.

     

    본인 피부에 맞는 선크림

    자외선 노출로 인하여 유발되는 건강상의 위험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화학물질을 흡수하는 잠재적 위험보다 훨씬 높아요. 그래서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 어떤 제품이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무기자차, 유기자차 선크림의 차이를 파악하고 본인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피부를 한번 더 보호할 수 있거든요. 외출하기 전, SPF 15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시고 최소 2시간마다 덧바를 것을 추천해요.

     

     

    혼합제품도 있어?

    선크림 혼합자차 제품도 있어요. 이 제품은 무기자차의 단점과 유기자차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에요. 무기자차의 백탁현상을 보완하고 시간이 흐르면 건조해지는 현상을 개선했죠. 유기자차의 단점으로 뽑히는 지속력을 높여주고요. 톤업도 되어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을 대신하여 사용도 가능하다고 해요. 이것저것 따지기 힘들다면 혼합제품 사용도 좋아요.

     

     

    각종 정보와 이슈를 가지고 왔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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