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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백신패스 더 강해졌다

시니비탈출 2021. 12. 31. 18:03

 

사회적거리두기-2주연장-백신패스-미접종자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백신패스에 대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백신패스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백신패스의 정보가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관련 내용은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한층 더 강화된 내용도 있어서 미리 알아둬야 할 것 같아요.

 

 

[[나의목차]]

사회적 거리두기

지난 12월 18일, 위드코로나를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시행하였죠. 그 이후 추워진 날씨와 거리두기 지침으로 확진자 수는 줄어들었어요. 7천 명대를 기록하던 확진자 수가 3~4천 명대로 줄었죠. 현재 급한 불은 끈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대비를 위하여 2주 연장을 발표하였는데요. 한 발 더 들어가 보죠.

 

 

백신패스

정부는 현재 '위기를 넘겼다고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영업시간 제한, 사적 모임 축소 등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고자 한다'라고 발표하였어요. 발표한 내용 중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어요. 백신패스 대상이 더 강해졌어요. 앞으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미접종자들은 사람들이 붐비는 백화점, 대형마트 입장이 불가능해요. 그동안 출입 관리가 어려워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감염 위험성과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이번에 적용되었어요. 이는 혼란을 막기 위하여 1월 10일부터 시행하며 1주일 동안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어요. 백화점, 대형마트는 못 가지만 일반적인 슈퍼마켓이나 상점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입장이 가능해요.

 

또 현재처럼 사적 모임 인원은 4명 이하로 유지하며 식당이나 카페 영업시간은 밤 9시까지로 제한되었어요.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하던 영화관, 공연장은 앞으로 상영 및 시작시간 기준으로 9시까지로 변경되었고요. 영화관, 공연장 가시는 분들은 체크하시고 예매하셔야겠어요.

 

 

청소년 백신패스는❓

그동안 말이 많았던 청소년 백신패스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는데요. 한 달 동안의 계도 기간을 두었어요. 학원, 독서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접종 증명이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만 해요. 게다가 4월부터는 위반 시, 사업장에 300만 원, 개인에게는 10만 원의 과태료까지 부과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제 16세 청소년 백신 접종한 뒤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현재까지 18세 2명, 16세와 19세 각 1명, 총 4명이나 사망하였죠. 정말 백신 접종이 꼭 필요한 것일까요?

 

보상조치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어요.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건데요. '선지급, 후정산' 방식으로 약 55만 명에게 신청을 받아 500만 원을 먼저 지급해요. 이후 보상액이 확정되면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요. 또 이미 약속한 방역지원금 100만 원도 지급하기로 했고요.

 

 

모아보기

 • 미접종자 백화점, 대형마트 못 간다

 • 청소년 백신패스 3월 시행

 • 보상조치 빠르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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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접종은 의무일까?

-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야 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백신패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위와 같이 발표하였는데요. 준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더 필요할까요? 중증환자를 병실에서 내쫓으면서 마련하는 방법처럼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또 만나게 될까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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