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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는 해외여행 격리 면제되는 나라 확인하자

시니비탈출 2021. 10. 15. 23:41

 

해외여행-백신접종완료-사이판-싱가포르
해외여행-백신접종완료-사이판-싱가포르

코로나19로 인하여 여행다운 여행을 못 다녔죠. 이번 겨울부터는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공항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국경을 여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어느 나라들이 있는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목차

     

    슬슬 열리는 여행길🛫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서 조금씩 벗어난 느낌을 받고 있죠.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요. 한동안 전 세계적으로 방역을 위하여 국경 문을 닫았는데요. 백신 접종 완료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시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국내를 둘러봐도 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죠. 연휴가 생기면 제주도 방문객이 엄청나죠. 그에 따라 렌터카 가격도 오르고 사람들이 몰리면서 부작용도 생겨나기도 했죠. 그나마 각종 할인 혜택이 많고 관광객도 별로 없는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신혼여행 가려는 사람들이 갈 곳이 없어서가 아니라 해외로 갈 곳이 많아져서 고민이라는 말이 생겨났죠. 신혼여행지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몰디브•하와이•괌 등이에요.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자가 격리도 면제받을 수 있어요.

     

    트래블 버블 협약을 체결한 사이판, 싱가포르. 일정 조건만 갖추면 다음 달 15일부터 개인 또는 단체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요. 7일간 격리 및 PCR 검사 3회도 면제받아요. 이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및 코로나19 치료비 보장 보험증 등을 갖춰야 해요. 특히 싱가포르의 경우, 개인 여행도 허용된 상태예요. 벌써 싱가포르 여행 상품을 출시한 여행사도 있죠.

     

    부루마블을 시작하지💺

    여행 가능한 나라들이 많아졌지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아 보이는 국가를 선택하게 되죠. 또 혜택으로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트래블 버블 등 나라마다 조건이 다르니 확인해봐야 해요.

     

    우리나라와 트래블 버블을 가장 먼저 맷은 사이판. 올해 안에 가고 싶어도 못 갈 정도예요. 이미 올 연말까지 예약이 꽉 찼거든요. 도착 후 5일 동안 격리해야 하는데 장소가 특급 호텔인 데다 호텔 수영장과 바다까지 나갈 수 있어 휴양이라고 볼 수 있죠. 이때 호텔 비용은 사이판 정부가 지불하기로 했으니 말이에요.

     

    백신 접종 완료자들은 접종 증명서, 검사 음성 확인서, 여행보험만 있으면 다음 달 15일부터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싱가포르. 격리, PCR 검사도 안 해도 되는 편리함이 있어 선호도가 가장 높아요. 단체 여행만 가능한 사이판에 비해 싱가포르는 처음으로 개인 여행까지 가능하거든요.

     

     

    • 트래블 버블 없이도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게 나라 문을 열 예정인 태국. 다만 모든 나라에게 연 것은 아니고 코로나19 위험이 낮은 나라로 제한하였어요. 그 나라에 우리나라도 포함될 것이라는 예측이에요. 태국 음식 먹으러 갈 수 있겠죠?

     

    세계 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라면 입국 가능한 미국. 다음 달부터 여행이 가능한데요. 미국 내 경제를 살리기 위해 풀어줬다고 해요. 

     

    이외에도 유럽 대부분의 국가와 몰디브, 하와이, 괌은 출발 전 PCR 검사만 하면 현지에서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며 우리나라에 돌아와서도 PCR 검사 후 하루만 집에서 있으면 격리를 안 해도 돼요. 각 나라들의 여행 조건을 확인하시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여행길이 열리면서 코로나 끝이 보이는 듯해요. 끝이 아니라 감기처럼 같이 지내야 하는 거지만요. 내년에는 조금 더 자유롭게 해외로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예요. 이러다가 확진자수가 더 늘어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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