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리액트 팬텀 GT2 프로 TF. 오랜만에 풋살화 하나 장만하였어요. 디자인 보고 너무 이뻐서 구매하고 싶어 졌죠. 이미지보다 실물로 보면 더 이뻐 보여요.🤩 나이키-리액트-팬텀-GT2-프로-TF의 정보를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나이키 팬텀 GT2 프로 TF는 '팬텀 GT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이라고 해요. 공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도톰한 패턴을 적용하여 최적의 스핀을 구현하도록 도와줘요. 또 사이드 끈 조임 시스템이 깔끔한 스트라이크 존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는 기술적인 드리블과 패스, 슈팅에 큰 도움이 돼요. 넓은 스위트 스폿을 제공하여 보다 강력한 킥을 하는데 좋고요. 처음으로 겪어보는 사이드 끈 조임으로 발등 트래핑이 더 편해지는 등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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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성 있는 플라이니트 구조가 가볍고 양말처럼 편안하게 감싸주는 착용감을 주는데요. 실제로 풋살화를 들어보면 가볍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색이 주는 가벼움도 더해져 발이 가벼워집니다. 슈팅과 패스, 드리블에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사이드 끈 조임 시스템 적용뿐만 아니라 갑피에 그립감 좋은 텍스처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어요. 나이키 스킨이 적용되어 착용감과 볼 터치감을 높여 줘요. 평소 킥이 부정확한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되는데요. 시간이 빨리 지나 운동장 나가면 좋겠어요. 안산시는 인조잔디구장을 개방하였거든요.
나이키 리액트 팬텀 GT2 프로 TF. 여기서 'TF'라고 해서 스터드 구분을 해주는데요. '풋살화', '잔뽕'이라고 부르는 슈즈들이면 TF에 속한다고 보시면 돼요. 인조잔디구장과 풋살구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보니 TF 스터드를 선호하고 있어요. 이제는 뽕 있는 축구화 착용이 어색할 정도예요. 환경에 맞는 스터드를 선택하시면 돼요.
| 스터드 구분 | 용도 |
| FG | 마르고 배수가 잘 되는 천연잔디용 순간적인 움직임에 유리 |
| HG | 흙과 모래로 구성된 딱딱한 맨땅용 최상의 접지력과 내구성을 제공 |
| TF | 짧은 인조잔디 및 맨땅용 가벼운 경기와 연습용으로 적합 |
| SG | 부드럽고 무른 천연잔디용 |
| AG | 인조잔디용 접지력과 회전력, 내구성이 우수함 |
- 출처 : 싸카 닷컴 -
나이키 리액트 팬텀 GT2 프로 TF에는 리액트 쿠션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쿠션감이 좋다는 평이 많아요. 쿠셔닝이 조금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처음 접하는 것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아직 착용하고 운동을 하기 전이라 정보만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착용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이제 곧 그 시간이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