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그린뉴딜이 해답일까❓ 2021 그린뉴딜 엑스포 개최

시니비탈출 2021. 10. 6. 21:34

 

그린뉴딜-엑스포-투자-금속
그린뉴딜-엑스포-투자-금속

오늘부터 킨텍스에서 "2021 그린뉴딜 엑스포"가 8일까지 열려요.🎊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뉴딜 전시회인데요. 어떤 행사인지 무엇을 보여주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그린뉴딜'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봐요❗

 

목차

     

    '그린 뉴딜'에 대해서 먼저

    그린(Green)뉴딜(New Deal,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추진한 일련의 경제정책)합성어예요.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시대의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어요.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을 뜻하는데요. 현재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정책을 말해요. - 네이버 출처 -

     

    인류가 파괴한 자연, 그로 인하여 발생한 기후변화. 해결해야하는 과제가 너무나 크죠. 그린 뉴딜은 짧은 시간에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우리나라도 2009년 1월 정부가 '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하였죠. 4대 강 살리기, 녹색 교통망 구축 등이 해당돼요. 하지만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요❓

     

     

    2021 그린뉴딜 엑스포에서 무엇을❓

    2021 그린뉴딜 엑스포에서는 수소산업,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뉴딜 산업에 포함되는 각 부문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사업 성과와 비전을 보여주는데요. 주요 참가자는 대기업 그룹 중 관련된 사업을 하는 핵심 계열사가 대부분이에요. 현대자동차, LG, SK, 현대중공업, 한화, 두산, 포스코, 효송, 코오롱, 일진 등이 참여하여 전시관을 설치하였어요. 이밖에도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동서발전, 한국 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 화학연구원을 비롯하여 서울, 인천, 충남, 제주, 창원 등 지자체들도 참여하였어요. 정말 많은 기업, 기관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핵심 포인트📌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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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는 엄청난 경제적 대가가 필요해요. 요즘 들어서는 그 대가의 무게가 체감되는 분위기죠.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면서 구리나 알루미늄 등의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어요. 이렇듯 친환견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관련 원자재의 가격이 오르는 것'그린 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그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어요. 런던 금속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알루미늄은 47.8%, 구리는 20.7%, 니켈은 15.9% 각각 가격이 올랐어요. 이 금속들은 전기차•배터리 등 친환경 산업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환경 규제 강화로 생산은 어려워지고 있어요.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예측돼요. 뿐만 아니라 뉴욕 상업거래소에 따르면 텍사스산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은 52.5%, 102.4% 올랐어요. 이는 그린플레이션과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이에요.

     

    화석연료에 의지하던 중국이 전력난에 시달리는 등 세계 각국의 생산에 어려움이 생겨났어요. 전반적으로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각종 물가도 함께 올랐어요. 그린플레이션의 영향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힘든 상황에서 기업들은 그린 플레이션을 줄이고자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더 연구할 거예요. 투자 관점에서 그린뉴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어떤 기업이 어떤 기술력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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