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광주 아파트 붕괴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광주 아파트 붕괴가 궁금하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게시글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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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
지난 11일 광주의 아파트 신축 건설 현장. 작업자 6명이 실종되는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가 있었어요. 사고 발생한 지 12일째가 되는데요. 실종된 6명 중 1명만이 발견되었어요. 잔해물이 뒤덮여 수색 작업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나마 실종자 1명이 발견되었던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잔해물을 모두 제거해봤지만 다른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어요.
경찰은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를 납품한 10개 업체를 압수 수색하는 등 속도를 붙이고 있어요. 특히 시공을 맡은 현대산업개발 공사부장과 하도급업체 현장소장, 감리 등 9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와 건축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하였어요.
수색 작업의 어려움
광주의 신축 아파트 23층 ~ 39층까지 무너졌어요. 실종자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28~29층, 31~34층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요. 하지만 건물이 추가적으로 붕괴될 우려가 있어서 무턱대고 소방대원 투입이 부담스러워요. 특히, 건물 외벽에 고정되어 있는 140m 높이의 크레인이 붕괴될까 걱정이에요. 붕괴 위험 때문에 아파트 고층부 수색이 어려운 이유예요. 기울어진 크레인을 해체할 대형 크레인 2대가 필요했고 크레인 수평을 맞추려다 건물 외벽에 80mm 추가 균열이 생겼어요. 소방대원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채로 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왜 무너졌을까❔
정확한 이유는 더 조사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전문가들은 콘크리트가 다 굳어지기 전에 상층부 콘크리트 타설 하면서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요.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충분한 강도를 확보해야 해요. 그러면 무너져도 몇 개층에 불과하죠. 그러나 이번 붕괴 사고는 16개 층이 붕괴했죠. 강도를 확보하지 못한 이유로는 공사기간을 단축시키려는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은 계획된 공사기간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할 이유가 없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특히, 콘크리트 양행을 충분히 거쳤다고 말이죠. 그러나 전문가들은 콘크리트가 충분히 굳지 않았다며, 후진국에서나 발생하는 인재라고 보고 있어요.
요약
• 광주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붕괴 사고
• 추가 붕괴 우려로 실종자 수색 어려움
• 충분한 강도 확보하지 못한 채 공사 진행
광주 아파트 붕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보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