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가전제품을 사면 정부가 지원금을 주는 제도가 작년에 있었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예상보다 예산이 일찍 소진이 되어 종료되면서 아쉬웠죠.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한 비용의 10%를 가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 올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환급제도 언제부터 가능한가? 올해 4월 23일부터 구매한 전자제품만 해당이 됩니다. 23일 이전 결제하고 설치하는 날짜가 23일 이후라면 이 것은 해당이 안됩니다. 무조건 결제가 23일 이후여야 하는 것이에요. 이때 여러 번 나누어서 신청도 가능한데요. 가구 당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짜리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10%(10만 원) 환급을 받고 20만 원이 남아 있잖아요. 이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