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심심지않게 공유 킥보드, 자전거를 볼 수 있다. 정해진 곳에 가지런히 주차되어 있는 모습보다는 아무데나, 그것도 버려진 모습으로 말이다. 흔히 보이는 모습이 이렇다 보니 인식이 안좋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용자들의 안전수칙을 어기며 사용하는 모습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실제로 관련 교통사고가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으로 해마다 2배 가량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인해 지난 12월, 관련 규제를 완화한 개정안을 시행한 지 5개월도 안되는 시점에 규제를 강화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나도 규제 강화에 대하여 찬성하는 바이다. 강화된 규제에 대하여 알아보자. 전동킥보드, 이제는 면허 필요해 13일부터 '전동킥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면허가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