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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속 꿀잠자는 간단한 5가지 팁

시니비탈출 2021. 7. 19. 01:39

열대야-꿀잠-건강할삶
열대야-꿀잠-건강할삶

요즘 급격하게 오른 날씨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죠?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기고 저녁에도 떨어지지 않는 기온에 더 지치게 되죠. 업무로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집에서 편히 쉬면 풀어줘야 하는데 말이죠. 잠이 보약인데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질 것 같아요, 열대야 때문에 말이죠.

목차

    이제부터 꿀잠 자볼까요

    전기세 폭탄이 두려워 밤새 에어컨을 켜고 잘 수도 없죠.  몸은 피곤한데 한밤에도 온도가 25도를 넘어 쉽게 잠에 들지 못하고. 열대야 속에서도 편히 자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스마트폰을 멀리하자

    잠자리에서 TV나 컴퓨터,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빛으로 인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돼요. 때문에 우리의 숙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죠. 또 자기 전에도 피하는 것이 좋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호르몬 변화를 대비해야 하는 거죠. 최소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만의 수면 패턴

    평소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좋은 수면주기는 밤 11시 ~ 오전 7시 전후라고 알려져 있죠. 이 시간대에 맞춰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해주세요. 불규칙한 수면 패턴이 오히려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몸이 기억하여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낮에 20분 정도의 낮잠도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더워도 찬 물로 샤워 금지

    날이 너무 더워 자기 전에 찬물로 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찬물로 씻게 되면 순간적으로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체온이 올라가요.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씻기 전, 운동을 하실 거라면 심한 운동보다는 스트레칭이나 맨손 운동 같이 가볍게 풀어줄 수 있는 것이 좋아요. 근육운동이나 땀을 많이 배출하는 것은 신체의 균형을 무너뜨려 숙면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잠들기 2시간 전, 가볍게 운동을 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자고요.

     

    자는 공간의 환경

    수면에 도움되는 온도는 평균 18~22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25도를 넘는 열대야 속에 이 정도이면 선선하여 좋은 환경이에요. 바깥 온도와의 차이를 고려하여 24~26도가 좋아요. 에어컨을 쾌적 모드로 설정하고 선풍기로 공기를 순환시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덥다고 낮은 온도로 설정하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습도 또한 중요한 요소인데요.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쾌적 습도는 50~60% 정도라고 해요.

     

    나의 몸 상태를 좋게 만들자

    덥다 보니 시원한 물이나 맥주, 과일 등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배뇨감을 더욱 심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해요. 특히 음주는 탈수 증세, 갈증 현상을 가져와 숙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평소 커피와 담배를 줄이셔야 해요. 카페인, 니코틴 성분이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정신을 또렷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수면욕,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부분, 그만큼 중요한 요소인데요. 열대야 속에 건강하게 잘 수 있는 요소들을 따라해보면서 꿀잠을 취해보아요.

     

     

     

    각종 정보와 이슈를 가지고 왔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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