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으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이해할 겁니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나의목차]]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지 벌써 2년이나 지났어요. 무려 2년이나 지났는데 우리나라 확진자 수는 엄청나게 증가하였죠. 그래서 오늘(14일)부터 늘어나는 확진자 수에 맞춰 새로운 치료 체계를 시작했어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미리 체크해야겠어요.
PCR 검사 이제 안녕👋
앞으로 병원에서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따로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확진자로 인정돼요.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95%를 넘어 믿을 만하다는 판단이 그 기준이 되었어요. 이때 결과가 약하다든지 증상이 다르다는 등의 이유로 의사가 재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가 가능해요.
반대로 병원에서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PCR 검사는 받지 않아도 돼요. 다만 가짜 음성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뚜렷하고 의료진이 재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개인이 집이나 보건소에서 스스로 하는 검사의 결과는 인정되지 않아요. 일반인용 신속항원감사이기 때문이에요. 지금처럼 양성이 나온 자가검사키트를 가지고 선별검사소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해요. 60세 이상은 자가검사키트를 하지 않아도 바로 PCR 검사가 가능해요.
완화되는 규제, 확진자는 급증📈
의료 기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해요. 빠르게 늘어나는 확진자 수를 감당하기에 인력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확진자로 인정받기 위한 단계를 축소하였어요. '신속항원검사→PCR 검사' 두 단계에서 '신속항원검사' 하나만 받게 하였죠. 또 공무원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입국 격리도 없앴어요. 오는 21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입국자 자가격리(7일)를 안 해도 돼요.
약도 바로 처방받아💊
60세 이상 분들이 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 그 곳에서 바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어요. 추가로 4~50대 고위험군이나 면역저하자는 추가 PCR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면 이 때 처방받을 수 있어요. 전담 약국에서 집으로 배송해주거나 직접 방문하여 받아오시면 돼요. 병원에서 양성 판정 받고 치료제를 수령하여 곧바로 귀가하여 자가격리, 재택치료를 시작하면 돼요. 격리통지서는 병의원이 검사 당일 보건소에 양성 발생을 신고한 뒤 받을 수 있어요. 동거인은 마찬가지로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요. 확진자의 동거인은 밀접접촉자이기 때문에 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가 가능해요.
모아보기
• 코로나19 치료 체계가 달라진다
• '신속항원검사'만으로 양성 판정
•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동거인 밀접접촉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공유해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십시오. 이 게시글이 유익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 유지보수에 도움이 됩니다.